청소* **욕실 광택 내기:** 욕실 거울, 세면대, 샤워부스! 샴푸 쪼금 물에 풀어서 슥슥 닦아봐. 반짝반짝 광나는거 보면 깜짝 놀랄걸? 물때 싹 사라져! * **싱크대 기름때 박멸:** 싱크대 찌든 기름때? 샴푸 묻혀서 빡빡 문질러! 스테인리스 광택 살아나고 냄새까지 잡아줘! * **운동화 빨래 끝판왕:** 흰 운동화 누렇게 변색됐어? 샴푸 풀어서 솔로 빡빡 문질러! 새하얗게 변신한다! 특히 흰색 운동화는 샴푸가 최고야! * **화장 브러쉬 & 퍼프 세척:** 맨날 쓰는 화장 브러쉬랑 퍼프! 샴푸로 씻으면 완전 깨끗해져! 브러쉬 모도 부들부들해지고! 세탁* **속옷 & 니트 손세탁:** 섬세한 속옷이나 니트! 세탁기에 막 돌리면 망가지잖아? 샴푸 풀어서 조물조물 빨아봐. 옷감 손상 없이 깨끗하게 빨 ..

- 준비물 (핵간단): 1. 식빵 (두툼한거 말고 얇은게 좋아) 2. 계란 (2개면 딱!) 3. 양배추 (쪼금만 있어도 돼) 4. 당근 (색깔 내기용, 없으면 패스) 5. 양파 (넣으면 더 맛있어) 6. 피클 (이거 넣어야 이삭토스트 맛 나!) 7. 햄 (싸구려 햄도 괜찮아) 8. 치즈 (체다치즈가 젤 맛있어) 9. 버터 (무조건!) 10. 설탕 (필수!) 11. 마요네즈 (듬뿍!) 12. 케첩 (취향껏) - 이삭토스트 마법소스 (핵심!) 1. 마요네즈 3숟갈 (밥숟갈!) 2. 설탕 1숟갈 (단맛 좋아하면 쪼금 더) 3. 꿀 쪼금 (없으면 설탕 더 넣어) 4. 머스타드 쪼금 (톡 쏘는 맛!) 5. 레몬즙 몇 방울 (상큼하게!) - 만드는 순서 (겁나 쉬움): 야채 다지기: 양배추, 당근, 양파, 피클 잘..

어이쿠, 클레오 레인 누님하고 존 윌리엄스 형님의 "Best Friends" 앨범이라니! 이야 이거 완전 꿀조합 아닙니까? 93년도 앨범이라... 캬... 그때 그 감성 그대로 한번 털어보겠습니다. 일단 딱 까놓고 말해서, 이 앨범은 그냥 "레전드 오브 레전드" 입니다. 클레오 레인 누님의 목소리는 뭐... 말해 뭐 합니까? 그냥 "천상의 목소리" 죠. 그냥 쫙쫙 뻗어나가는 고음은 물론이고, 속삭이는 듯한 저음까지... 진짜 보컬의 여왕 이십니다. 거기에 존 윌리엄스 형님! 이 형님은 또 영화음악계의 신 이시잖아요? "스타워즈", "죠스", "E.T."... 이름만 들어도 그냥 웅장함이 뿜어져 나오는 분이죠. 이 두 분이 합쳐서 앨범을 냈다? 이건 그냥 "음악계의 어벤져스" 결성이라고 봐야 합니다. 앨범..

일단 "더 고지"는 "닥터 스트레인지" 감독이었던 스콧 데릭슨 양반이 메가폰.안야 테일러-조이 누님, 크리스 헴스워스 형님, 시고니 위버 누님까지, 배우 라인업이 걍 ㅎㄷㄷ함. 하지만 그 사람들만 나옴 ㅋㅋ장르는 SF 액션 호러 로맨스.제목이 "The Gorge", 영어로 협곡, 좁고 깊은 골짜기 이런 뜻.영화 배경이 험악한 협곡이나 그런 험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SF 미래 시대에, 존나 험악한 협곡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쫓고 쫓기는 액션 활극을 펼치면서 뿅뿅 로맨스까지 꽃피우는... 뭐 그런 그림.안야 테일러-조이 누님이랑 크리스 헴스워스 형님이 찐하게 멜로 연기.시고니 위버 누님은 딱 봐도 카리스마 쩔잖아유? 악당 보스 역할이나 아니면 뭔가 존나 중요한 키를 쥔 인물로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일단 "서브스턴스"는 코린 파리 감독이라는 쌈빡한 양반이 메가폰 잡고, 데미 무어 누님, 마가렛 퀄리, 데니스 퀘이드 아재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장르가 무려 바디 호러! 딱 느낌 오시죠? 걍 징그럽고 꿈에 나올까 무서운 그런 겁니다! 영화 제목인 "서브스턴스"는 아주 혁신적인 신기술인데, 사람 몸에서 "두 번째 버전"을 뽑아낼 수 있는 물질이래요. 쉽게 말해서 젊고 쌩쌩했던 리즈 시절 모습 그대로 복제 인간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이야, 듣기만 해도 솔깃하지 않습니까?데니스 퀘이드 아재가 연기변신을 빡시게 해서 아주 얄밉게 나옵니다. 주인공은 엘리자베스 스파클 (데미 무어 누님)이라는 한때 잘나갔던 TV 헬스 프로그램 진행자인데, 세월이 야속하게 늙어버려서 방송에서 짤립니다. 나이 먹고 쭈글쭈글..

영화는 1719년, 북미 대륙 코만치 땅에서 시작하는데, 주인공은 나루라는 코만치 꼬맹이인데, 여자지만 전사, 쌈꾼이 되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 아입니다. 오빠 타베는 부족에서 알아주는 용맹한 전사인데, 나루는 맨날 오빠한테 묻혀서 제대로 인정도 못 받고 답답해 죽으려고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전에 보던 곰이나 늑대 발자국하곤 차원이 다른 괴상한 발자국이 막 널려 있고, 짐승들은 뼈만 앙상하게 남아서 찢겨 죽어있고... 첨엔 사람들이 늑대 짓인가 했는데, 나루는 딱 보니 쎄한 느낌이 팍 오는 거죠. 이거슨 뭔가 존나 무시무시한 놈이 나타났다는 것을! 부족 사람들은 처음엔 나루 말을 코방귀도 안 뀌었지만, 퓨마 잡으러 간 젊은 쌈꾼들이 갑자기 뭔지도 모르는 공격을 ..